-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제안 단칼에 거절 "네가 해서 싫어"
- 입력 2021. 12.07. 22:29:5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김다미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 해 우리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극본 이나은, 연출 김윤진)에서는 헤어진 지 5년 만에 마주한 최웅(최우식), 국연수(김다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연수는 '고오' 작가, 최웅을 섭외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구남친' 집에 찾아갔다. 최웅은 국연수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당황했다. '구여친' 국연수를 억지로 집으로 들인 최웅은 시큰둥한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방어모드에 들어갔다.
국연수는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 말을 걸어보려고 했다. 하지만 최웅은 "잘 지내냐고 물어보러 온 거 아닐텐데. 좋아보인다는 텅텅 빈 말하려고 온 것도 아닐텐데"라며 번번이 국연수의 말을 가로챘다.
국연수는 가까스로 본심을 억누르며 미소를 지었다. 최웅은 그런 국연수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내가 이런데도 참는 거 보니 정말 중요한 이야기인가보다"라고 비꼬듯 말했다.
국연수는 고요 작가와 관련한 프로젝트 관련 문서를 보여주려고 가방을 뒤졌다. 그러자 최웅은 "너 결혼하냐?"라고 말했다. 청첩장을 주러왔다고 착각했던 것. 국연수는 "아니"라며 황당해했다.
국연수는 최웅에게 "네가 고요 작가 맞지?"라고 말한 후 본격적으로 라이브 드로잉 쇼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웅은 "싫다. 그냥 싫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국연수는 "뭐가 싫다는 거냐. 수정해서 보여주겠다"라고 최웅을 설득하려고 했다.
하지만, 최웅은 "사람 앞에서 서는 게 싫다. 그리고 네가 해서 싫은 것도 맞다"라고 다시 한번 거절했다. 국연수는 "공과사 구별 안할래? 유치하게 굴지마라"라며 최웅의 태도에 분노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그 해 우리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