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세끼' 하석진 "고원희와 3년만에 재회…친한 모습 그대로 녹아들어"
입력 2021. 12.08. 13:25:34

하석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백수세끼' 하석진과 고원희가 3년 만에 재회했다.

8일 오후 플레이리스트 새 드라마 '백수세끼'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자리에는 하석진, 고원희, 임현주가 참석했다.

하석진과 고원희는 '당신은 하우스헬퍼' 이후 두 번째 호흡이다. 하석진은 "고원희랑은 3년 전에 드라마를 같이 했었다. 그때도 자주 마주치는 역할이어서 친하게 지냈다"며 "몇 년 만에 같은 작품에서 만나게 됐다는데, 친해지는 시간이 그만큼 압축이 되니까 캐릭터에 녹아든 거 같다"고 밝혔다.

고원희 역시 "한 번 호흡을 같이 해서 그런지 이번에는 굉장히 더 편하게 촬영해서 드라마에도 녹아들었을 거 같다"고 말했다.

두 사람과 첫 호흡을 맞춘 임현주는 "오랜 연인의 느낌을 내기 위해 만나자마자 소품사진을 찍었다. 재호의 망가지고 찌질한 모습을 보다보니까 점점 편해졌다"고 전했다. 이에 하석진은 "회사 앞으로 찾아가는 신이 있었는데 정말로 창피해 해서 서운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백수세끼'는 네이버 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이별 후에도 밥은 넘어가는 백수 재호(하석진)의 세 끼 이야기. 오는 12월 10일 금요일 티빙, 17일 네이버 나우와 네이버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레이리스트·스튜디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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