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무례 발언' 논란 "노제에 DM 사과,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
입력 2021. 12.08. 15:03:28

김현욱-노제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무례한 언행에 대해 사과했다.

김현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제 의도와는 다르게 많은 노제씨 팬들을 화나게 또는 불편하게 해드린 것 같아 진심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 번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의도가 어떻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마음도 더 살펴야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사실 SNS를 잘 하지 않아 뒤늦게 다른 사람을 통해 기사가 난 것도 알게 돼서 확인을 하게됐다"고 전했다.

김현욱은 "어쨌든 노제 씨께도 DM을 통해 사과문자를 보냈다. 다음부터는 더 살피면서 진행하도록 하겠다. 부디 모두들 노여움은 풀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개최된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에서 MC를 맡았던 김현욱은 런웨이에 선 댄서 노제를 향해 "사실은 비싼 돈을 들이고 이분(노제)을 불렀는데 효과를 못 봤다. 모자는 왜 썼나 아무도 못 알아봤다", "모델이랑은 좀 다르다. 내가 걷는 것과 비슷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특히 돌연 노제에게 "축하하는 의미에서 춤을 보여달라"며 무리한 요구에 당황스럽게 했다. 이후 김현욱의 진행 방식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었다.

KBS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은 지난 2011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현욱 SNS,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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