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김지성, 랩스테이지 1등…릴보이 "고민의 흔적 많이 보여"
입력 2021. 12.09. 21:13:31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지성이 랩 스테이지에서 1등했다.

9일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에서는 라스트 찬스 스테이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스테이지의 1등만 100점을 획득할 수 있다. 1위할 경우 파이널 생방송 무대 전 순위를 역전할 기회를 갖는다.

랩 프로 기리보이, 릴보이, 보컬 프로 김성규, 김종완, 댄스프로 효연. 안무가 최영준이 각 장르의 프로로 나섰다. 랩 팀이 먼저 첫 무대를 꾸민 가운데 랩 스테이지를 선택한 이유에 정현우는 "저번 미션에 졌는데 며칠 밤 생각나더라. 너무 후회가 돼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노윤호는 "랩에 흥미가 있었고 잘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지성은 "저는 가장 자신있는게 랩이고 더 확실하게 무대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라고 자신했다. 박건욱은 "랩도 좋아하고 다 좋아하는데 지성 형이랑 랩 붙어보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무대를 본 기리보이는 "제가 했던 말들 귀담아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반영이 됐다는게 보여서 너무 고마웠다. 멋있었다"라고 전했다.

릴보이는 "부담을 깨고 무대하기 쉽지 않은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발전을 많이 하신 분들이 많아서 고르기가 되게 힘들어질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1등으로 김지성을 선택한 기리보이는 "가사나 보여지는 거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게 오늘 보완이 너무 잘되어온 게 보였다"라고 흡족해했다.

릴보이는 "랩만 따지면 건욱 씨가 잘하는데 무대 위 마이크 컨트롤이나 자기 랩을 잘 전달하는 고민의 흔적이 많이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김지성은 "준비하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기도 했다. 1등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많은 생각이 든다. 지인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하시니까 부담도 있었고 연습실에서 혼자 울기도 했다. 기쁘다, 안심, 그리고 미안한 감정이 와서 울컥했다"라며 1위 소감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극한데뷔 야생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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