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이방원' 주상욱 "기존 이방원과 달라,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
입력 2021. 12.10. 14:54:08

주상욱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주상욱이 기존 이방원과 차별점을 전했다.

10일 KBS 아트홀에서 KBS1 새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형일 감독, 주상욱, 김영철, 박진희, 선동혁, 김명수, 조순창, 김민기가 참석했다.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은 고려라는 구질서를 무너뜨리고 조선이라는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가던 ‘여말선초’ 시기, 누구보다 조선의 건국에 앞장섰던 리더 이방원의 모습을 새롭게 조명한 작품. 극 중 주상욱은 조선의 3대 임금 태종 이방원 역을 맡았다.

이날 주상욱은 "기존에 이방원이 너무 많이 나왔고 우리에게는 익숙한 이름인 것 같다. 익숙한 건 사실이지만 우리 이방원을 보면 내가 아는 이방원이 저런 사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착각이 들 정도로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 이방원으로서의 그런 쪽으로 부각이 되는 것 같다. 그 시작이 되고 초반에는 완성되지 않은 미완성 이방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태종 이방원'은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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