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홍철, ‘비♥김태희 이혼’ 경솔 발언 사과 “내 입이 방정” [종합]
- 입력 2021. 12.10. 18:52:5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경솔 발언에 대해 잘못을 인지하고 논란에 사과했다.
노홍철
노홍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년 12월 11일 넷플릭스 오픈 ‘먹보와 털보’”라며 “만약 보시게 되면 가장 좋은 코스 말씀해주세요. 상황 좋아지면 저랑 같이 떠나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먹보와 털보’ 출연자들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노홍철은 “일과 놀이의 일치. 최고의 팀워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노홍철은 “너무 편한 먹보랑 분위기 좋아서 깔깔깔하다 내 입이 방정”이라며 “먹보가 완벽체라면 그분(김태희)은 완성체. 결혼을 꿈꾸게 하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8일 진행된 ‘먹보와 털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비와의 호흡에 대해 “연연예인 부부 중 이혼 사례가 많이 나오는데 비는 이혼 안 할 것”이라며 “만약 이혼한다면 그쪽(김태희)이 문제가 있는 거다. 여행하며 비를 겪어 보니 정말 최고”라고 극찬했다.
이어 “비가 정말 깨끗해서 잘 맞았다. 20년 동안 연예계에서 겪은 연예인 중 가장 깨끗하다. 늘 향이 단다”라며 “놀라운 자기 관리력을 가진 친구, 상대방이 부담을 안 갖게 즐겁게 하는 모습이 단연코 세계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제작발표회 이후 해당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의 없고 경솔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비와의 호흡을 물은 질문에 이혼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저런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다” “농담이 아닌 선을 넘는 발언” 등 불편한 내색을 비쳤다.
논란이 일자 노홍철은 “홍철아 책 더 읽고 생각 더 하자”라고 반성했다.
한편 ‘먹보와 털보’는 의외의 찐친인 ‘먹보’ 비(정지훈)와 ‘털보’ 노홍철이 전국을 누비며 각양각색 다양한 여행의 재미를 선보이는 릴랙스한 풀코스 여행 버라이어티다. 오는 11일 넷플릭스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노홍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