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의혹 부인' 신기루, 폭로자 연락 두절→법적 조치 검토
입력 2021. 12.13. 15:13:24

신기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개그맨 신기루가 법적 조치에 나선다.

13일 텐아시에 보도에 따르면 신기루 측은 학교 폭력 피해를 주장하는 피해자와 합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신기루 측은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

앞서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기루로부터 과거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대세 연예인은 일진이었고 무리에서 꽤 계급이 높았다. 괴롭히는 수위가 점점 높아지더니 결국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자기 후배를 시켜 내게 욕설을 시키는 등 정신, 육체적으로 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해당 연예인 실명을 거론하지 않았지만 "신기루냐"고 묻는 댓글에 "맞다"고 답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에스드림이엔티 측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일방적인 피해를 주장하는 당사자의 입장만 각종 포털에 기사화돼 마치 내가 재판도 없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심정이라며 정말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신기루 측은 피해 주장 당사자에게 여려 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당사자가 만남 자체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연락조차 꺼리고 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결국 신기루 측은 법적 공방을 통해 사실관계를 밝혀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스드림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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