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메이커’ 이선균 “설경구=롤모델, 듬직한 큰 형 느낌”
입력 2021. 12.13. 17:07:17

'킹메이커' 이선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선균이 설경구와 연기 호흡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킹메이커’(감독 변성현)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크린으로 생중계됐으며 변성현 감독, 배우 설경구, 이선균 등이 참석했다.

설경구는 “영화를 만드는 목적이 어떤 메시지를 주려고 했던 건 아니다. 개봉도 사실 코로나 시국에 미루고, 미루다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개봉을 잡은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떤 시지를 던져주기 위해 만든 건 아니다. 보시는 분마다 의미가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출연 이유에 대해 “전작인 ‘불한당’을 변성현 감독님과 같이 했고, 믿음이 컸다. 외피는 정치 이야기라 부담스러운데 변성현 감독님을 믿고 ‘킹메이커’까지 이어졌다”라고 답했다.

이선균은 “고증을 위한 영화가 아니기에 정치 영화란 느낌을 가지고 참여한 건 아니다. 김운범과 서창대의 시대적 관계 변화를 따라갔다. 개봉 시기는 우연치 않게 이 시기에 겹친 것”이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설경구는 이선균과 연기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은 게 있냐는 질문에 “눈에 보이는 영향이 아니었다. 저희뿐만 아니라 보좌진들과 재밌게 촬영했다. 그게 좋은 영향을 준 게 아닌가”라며 “밖에서도 좋은 에너지를 주고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선균은 설경구과 연기 호흡에 대해 “선배님은 롤모델 같은 분이었다. 듬직한 큰 형 같은 느낌이 들더라. 어떤 걸 표현해도 다 받아주셔서 감사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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