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꽈배기' 황신혜, 심혜진에 "이혼했다" 고백
- 입력 2021. 12.14. 19:48:1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황신혜가 심혜진에게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사랑의 꽈배기
1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박희옥(황신혜)가 맹옥희(심혜진)에게 힘들었던 결혼생활과 이혼 소식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옥은 맹옥희를 만나 "넌 많이 변했다. 귀부인 돼서 몰라보겠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더니 우리 두고 하는 말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맹옥희는 "뜬금없는 소리야. 오랜만에 만나서 어쩐 일로 들어온 거야? 무슨 일 있냐"며 "왜몰래 들어왔어. 남편은? 이번에도 혼자 들어왔어? 같이 좀 와라 맨날 혼자만 다니지말고"라고 말했다.
이에 박희옥은 "나 이혼했어"라고 조심스럽게 이혼 얘기를 꺼냈고 맹옥희는 "난 네가 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 줄 알았지"라고 안타까워했다.
박희옥은 "나도 너처럼 한 번에 나중에 받았으면 좋았을걸 괜히 철없는 시절 복 몰아서 받아서 후반전이 이렇게 됐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문희옥은 "인생에는 연장전이라는 게 있는 거다. 연장전에서 골 넣으면 이기는 거다. 지금 네가 죽게 생겼는데 무슨 다른 걱정을 하냐. 신경 쓰지 말고 골 넣어"라고 응원했고 박희옥은 "그래도 될까"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봬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