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살’ 박명신 “귀여움 장착한 나, 캐릭터로 보여줄 것”
- 입력 2021. 12.15. 14:38:5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명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불가살' 박명신
15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장영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영우 감독, 배우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등이 참석했다.
박명신은 “무녀가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멋있게 나오지 않나. 그게 좋더라”라고 작품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멋있는 걸 하느라 목이 상했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들며 다른 사람을 (연기)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가 귀여움을 장착하고 있는데 보여준 적 없다. 현대에 와 귀여움을 장착해 보여드려 행복했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그는 “무녀로 나올 땐 80~90세의 노파로 나온다. 어떻게 이상하지 않게 할까 목소리에 신경을 썼다”면서 “현대에 오면서 완전히 다른 인물로 하는 게 재밌었다. 귀여움을 장착한 이 여인의 과거가 불후하다. 그럼에도 어떻게 씩씩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오는 18일 오후 9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