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코로나 돌파감염 "백신 덕분에 그나마 괜찮아"
입력 2021. 12.15. 19:53:46

빌리 아일리시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영국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코로나19 투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빌리 아일리시는 배우 하워드 스턴이 진행하는 라디오쇼 '하워드 스턴쇼'에 출연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8월 코로나19에 걸린 뒤 두 달 간 아팠다. 여전히 부작용이 남아 있다"라고 밝혔다.

빌리 아일리시는 백신을 두 차례나 접종한 상태에서 돌파 감염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빌리 아일리시는 "그래도 나는 죽지 않고 살아남았다"며 "가족과 주변 사람들 모두 백신을 맞아서 나로 인한 감염을 피할 수 있었다. 나 역시 백신 덕분에 그나마 괜찮아졌다. 백신을 맞지 않았다면 죽었을 수도 있다"며 백신 접종을 독려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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