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강화' 정해인 "지수, 캐릭터 잘 구현…놀라움의 연속"
- 입력 2021. 12.16. 14:37:1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정해인이 지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정해인
16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 snowdrop'(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이하 '설강화')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조현탁 감독, 배우 정해인, 지수가 참석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정해인은 재독교포 출신의 명문대 대학원생 임수호 역으로 분했다.
이날 정해인은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예측 불가능한 엔딩 전개들이 재미있었다. 처음 미팅 때 강한 확신이 들었다. 감독님과 함께 현장에서 같이 작품을 만들면 보람차고 행복하게 연기할 수 있겠구나 믿음을 느꼈다. 저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주셔서 이 작품을 안 할 수가 없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지수와의 호흡에 대해 "매 촬영마다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연기도 상대 배우와 함께 만들어가는 건데 너무 잘 배려를 해줬다"며 "독님께서 주신 디렉션을 바로 이해하고 바로 표현해해내는 게 사실 쉬운 게 아닌데 잘 구현해해내서 놀라웠다. 영로가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인물이다 보니까 영로 주변에 사람들이 많다. 거기서 중심을 잘 잡아줬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설강화'는 ‘SKY 캐슬’의 유현미 작가와 조현탁 감독의 재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