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폐암 투병 끝 사망…향년 54세
입력 2021. 12.16. 19:23:36

고 김철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 향년 54세.

16일 오후 김철민은 입원해있던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숨을 거뒀다.

빈소는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철민은 지난 2019년 8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같은 해 9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복용으로 건강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검증되지 않은 대체 요법으로 인해 벤펜다졸 복용을 중단했다.

지난 10일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철민은 1994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철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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