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오영실 “친구 남편과 놀아나?”VS황신혜 “어디서 훈계질?”
입력 2021. 12.16. 20:23:44

'사랑의 꽈배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오영실과 황신혜가 육탄전을 벌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박희옥(황신혜), 오광남(윤다훈)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황미자(오영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미자는 맹옥희(심혜진)의 집에서 박희옥과 오광남의 은밀한 행동을 목격했다. 이에 황미자는 박희옥을 불러내 “벼락 맞을 년.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라고 분노했다.

박희옥이 “제3자는 빠져라. 네가 뭔데 나서냐”라고 하자 황미자는 “옥희 친구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나 박희옥은 헛웃음을 지으며 “옥희한테 빨대 꽂고 사는 기생충 주제에 무슨 친구냐. 옥희 위한 척 생쇼 하지 마라. 너보다 내가 옥희랑 더 친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황미자는 “옥희랑 친해서 옥희 남편이랑도 친해졌냐. 옥희 집에서 너랑 광남 오빠가 테이블 아래 어떤 숭한 짓했는지 다 봤다”라고 밝혔다. 박희옥이 “장난 친 거다”라고 하자 황미자는 “귀신을 속여라. 자식까지 버렸으면 어떻게든 살아야지. 친구 남편이랑 놀아나냐. 한심하다. 네가 버린 하루(김진엽), 옥희가 키웠다. 보육원 갈 뻔 한 아이 옥희가 번듯하게 키웠다. 그런 옥희 평생 등에 업고 살아도 모자랄 판에 칼을 꽂나.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냐”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불장난 그만해라”라고 경고했다.

그럼에도 박희옥은 “내 인생이다”라고 뻔뻔하게 행동했다. 분노한 황미자는 그에게 커피를 부으려 했으나 역으로 당하고 말았다. 박희옥은 “너나 잘 살아라. 어디서 훈계질이냐”라고 훈수를 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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