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고깃집서 여성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입력 2021. 12.16. 20:41:41

김용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김용호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여성 A씨는 지난 2019년 7월 부산 해운대구 소재의 한 고깃집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9월 말 해운대경찰서에 당시 촬영된 영상과 함께 고소장을 제출했다.

영상에서는 김용호가 A씨를 끌어안고, 입을 맞추려는 모습과 김용호가 A씨의 신체를 접촉하려 하자 이를 거부하는 장면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개월 가까이 수사를 벌인 경찰은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김용호 측 법률대리인은 “사건 발생하고 2년 후 이뤄진 고소다. 저희는 고소를 사주한 배후 인물이 있는 거승로 알고 있다”면서 “A씨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이후에도 김용호와 술자리를 가졌고, 강제추행이라고 보기엔 어려운 정황이 있다. 우리 역시 관련 자료를 모두 제출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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