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송혜교, 차화연 반대로 장기용과 이별 결심 "헤어질까?"
입력 2021. 12.17. 22:36:11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지헤중' 송혜교가 장기용과의 이별을 예고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하영은(송혜교)이 윤재국(장기용)에게 이별을 암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영화를 보던 하영은은 "나하고도 시간이 별로 없다면 뭐 하고 싶냐. 영원한 건 없으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윤재국이 "영은 씨는 뭐 하고 싶냐"고 묻자 "여한 없게 뜨겁게"라며 리스트를 읊었다.

이어 하영은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나서 우리 헤어질까?"라며 재국의 어머니 민 여사와 대화를 떠올렸다.

민여사는 "정 재국이랑 가야겠다면 나는 이 세상에 없을 거다. 나 죽고 재국이가 평생 괴로워하는 걸 보는 게 아가씨가 하고 싶은 사랑이냐"고 말한 것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하영은은 "서로 상처 주기 전에 싸우고 지치고, 그런 거 하지 말고 우리가 하고 싶었던 거. 좋은 것만 보고 좋은 시간만 보내면 미련도 여한도 없을 테니까"라며 "그리고 우리 웃는 얼굴로 헤어질래?"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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