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헤중' 차화연 "송혜교 끔찍하고 무서워"…장기용 눈물
- 입력 2021. 12.17. 23:13:54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지헤중' 차화연과 장기용이 송혜교를 두고 갈등을 빚었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는 윤재국(장기용)이 하영은(송혜교)와 교제를 두고 어머니 민여사(차화연)과 갈등이 고조됐다.
이날 민여사는 "정 그 애랑 가겠다면 가라. 더는 안 말린다. 대신에 엄마 가고 없으면 해라. 엄마 없는 세상에서 엄마 안 보게 둘이서 해라"라고 선포했다.
이어 "끔찍하지? 나는 그 애가 더 끔찍하다. 이 말을 듣고도 여태 꿈쩍도 안 하는 그 애가 무섭고 싫다"고 말했다.
이에 윤재국은 "설마 그 사람한테도 그렇게 이야기 하셨냐"고 물었고, 민여사는 "다른 방법으로는 안 될 거 같아서 그랬다. 내가 죽겠다고 안 그러면 너한테서 떨어지지 않을거니까"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헤어지자'는 하영은의 말을 떠올린 재국은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어머니 지금 그거 집착이다. 어머니 존경하고 좋아하지만 그게 내 인생을 어머니가 결정해야 된다는 뜻은 아니다. 어떻게 그런 말로 그 여자한테 상처를 줄 수 있냐"고 소리쳤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지헤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