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이덕화, 이준호 목숨 위협…이세영 또 구해줄까
입력 2021. 12.17. 23:28:01

'옷소매 붉은 끝동'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옷소매' 이준호가 역모 모함으로 이덕화와 갈등을 겪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제조상궁 조씨(박지영)의 계략으로 이산(이준호)가 위기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산은 영조에게 "저를 믿어달라"며 무릎을 꿇었다. "저를 모략하고 음해하는 역당의 무리가 있다"는 이산의 말에 영조는 한 명부를 던졌다.

홍정여(조희봉)을 통해 조씨가 동덕회를 역당으로 몰았다. 그 사이 성덕임(이세영)은 이산을 위해 중전김씨(장희진)을 찾아 이산의 편이 돼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만인 앞에서 국모 역할을 하실 기회다"라고 설득했다.

영조는 "알면서도 그냥 넘어가 준 것"이라고 홍덕로(강훈)에게도 고함을 쳤다.

이어 "동궁. 내가 왜 너에게 그토록 큰 기대를 했는 줄 아냐. 내가 겪었던 일을 네가 겪지 않았으면 해서다. 내 부황께서는 내게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았다. 세상 그 누구도 아무 기대도 하지 않았다. 살아있으면서도 죽은 것이나 다름 없었다. 네가 비참한 마음을 아냐. 그래서 내가 너에게 기대를 해줬잖아. 자해를 해줬는데, 너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했는데"라며 칼을 빼들었다.

이산이 이 위기를 어떻게 빠져 나갈지, 성덕임이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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