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쇼 진품명품’ 북산 김수철 추경산수화·추사 김정희 간찰·근대 유리건판, 감정가는?
- 입력 2021. 12.19. 11:0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북산 김수철의 추경산수화, 추사 김정희의 간찰, 근대 유리건판 등이 소개된다.
'TV쇼 진품명품'
19일 오전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정세진 아나운서, 방송이 크리스존슨, 김봉곤‧김다현 부녀가 쇼감정단으로 출연한다.
첫 번째 의뢰품은 조선 후기에 활동한 북산 김수철의 추경산수화다. 간결한 필치와 과감한 생략으로 고풍스러우면서도 참신한 느낌을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는 북산 김수철. 당시 김수철의 그림을 본 추사 김정희 역시 ‘막힘없고 솔직한 그림’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두 번째 의뢰품은 조선 후기 최고의 명필가, 추사 김정희의 편지이다. 추사 김정희가 제주도 유배 시절 썼던 편지로, 유배 당시 심정과 생활상이 담겨있어 쇼감정단의 눈길을 끈다. 감정위원은 “독보적인 글씨체와 전형적인 추사체가 담겨있어 높은 가치를 지닌다”라고 평하기도. 감정위원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김정희의 편지, 과연 이 의뢰품의 감정가는 얼마일까.
세 번째 의뢰품은 구한말 조선의 모습을 담은 5장의 유리건판이다. 의뢰인이 미국 유학 시절 앤티크 상점에서우연히 발견하게 됐다. 유리건판 중에는 초창기 세브란스병원의 모습이 담겨있어 쇼감정단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의뢰품의 감정가와 그 속에 담긴 우리나라 근대 역사까지, ‘TV쇼 진품명품’에서 만난다.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