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조승구 “‘꽃바람 여인’ 후 암 투병…11년 만에 완치”
- 입력 2021. 12.19. 18:38:0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조승구가 암 투병 후 완치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조승구는 ‘꽃바람 여인’ 히트 이후 “2007년도에 암 소식을 듣고, 병원에 갔는데 검사하자마 말기암이라고 하더라. ‘노래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다”라며 생명도 위독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재의 건강상태에 대해 그는 “9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11년 만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때 저는 ‘꽃바람 여인’으로 사랑 받을 때 철이 없었다. 술을 너무 좋아했다. 아내가 병원에 가서 검진 받으라고 하면 어떤 핑계를 대서 안 갔다. 그래서 병을 키운 것”이라며 “혹시 아내가 그러면 말 잘 들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으로의 꿈에 대해 “노래가 잘 나와서 활동하려했는데 코로나가 왔다. 코로나가 없어져서 마음 놓고 노래할 수 있는 시절이 빨리 왔으면 한다”라고 바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