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윤진이·안우연 결혼 허락…차화연 “미쳤구나?” 분노
- 입력 2021. 12.19. 20:22:1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윤진이가 안우연과 결혼을 선언했다.
'신사와 아가씨'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에서는 이영국(지현우)에게 결혼 허락을 받은 이세련(윤진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세련은 이영국에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 사람이 누구냐 묻자 박단단(이세희)의 오빠, 박대범(안우연)이라고 말했다.
이영국은 “박선생 오빠라면 괜찮을 거 같은데”라고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했다. 이를 들은 이세련은 “그렇게 말해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나도 기억 못할 수 있지? 오빠 마흔 한 살 때는 하나도 기억 못했는데. 이걸 좋아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라고 속으로 말했다.
이어 이세련은 왕대란(차화연)에게 “오빠도 대범 씨 허락했으니 그렇게 알아라. 나 대범 씨랑 결혼할 거다”라고 선언했다.
왕대란이 “제비놈과 결혼한다고? 너 제대로 미쳤구나”라고 소리치자 이세련은 “미치든 말든 내 인생이다. 오빠도 그러더라. 내 나이에 엄마 허락이 왜 필요하냐고. 엄마 허락 필요 없다. 엄마가 허락 안해도 결혼할 거다”라고 밝혔다.
왕대란이 “엄마 죽는 꼴 보고 싶어서 그러냐”라고 역정 내자 이세련은 “나 대범 씨 아니면 누구랑도 결혼 안 할 거다. 그러면 엄마 지분도 한 푼도 못 받는데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왕대란은 “너 이제 내 딸 아니다. 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고,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며 “네 멋대로 해라. 대신 지분 다 나 달라”라고 아버지로부터 받은 재산을 달라고 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