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피면 달 생각하고' 황인혁 PD "드라마 차별점? 신선한 소재+배우들"
- 입력 2021. 12.20. 14:52:2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꽃피면 달 생각하고' 황인혁 PD가 드라마 차별점에 대해 설명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0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황인혁 PD,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참석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
'닥터 프리즈너', '성균과 스캔들' 등을 연출한 황인혁 PD는 타 사극드라마와 차별화된 재미에 대해 "차별화를 느끼려고 제작하지 않았지만, 소재가 신선하고 네 분의 케미가 기존의 사극과는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금주령이라는 테마에서 변주가 이뤄지기 때문에 밀도 있는 이야기가 있고, 네 분의 만남의 로코 등 여러 가지 사건이 와닿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다양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또 황PD는 "혜리양이 에너지가 있고, 승호군이 진중한 면이 있다. 캐스팅을 할 때 제일 중요한건 싱크로율이었다. 전작에서 다른 모습을 발견 하려고 하는데, 진중한 면이 있는 유승호가 유머로스한 면도 있었고, 밝은 에너지도 있는 혜리가 아픔도 있는 면이 있는 부분을 잘 연기해줬다. 앞서 변우석과 강미나가 단막극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서 다시 해보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합을 이뤘다"며 "촬영에 임하는 자세나 진중함은 누구 못지 않게 다 좋았다. 제작자 입장으로 뿌듯했다"고 전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2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