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오유나에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누나일 것"
입력 2021. 12.20. 20:39:39

국가대표 와이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가 오유나의 고백에 대한 대답을 내놨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1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 연출 최지영)에서는 서강림(심지호)이 최선해(오유나)에게 진심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강림은 최선해에게 "누나는 나한테 언제나 좋은 사람이었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을 때 위로가 되어 준 유일한 사람이다. 그래서 단한번도 이성관계가 될거라고 전혀 생각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최선해는 "거절을 참 어렵게 돌려서 말하는 구나. 누가 변호사 아니랄까봐"라며 애써 담담하게 맞받아쳤다.

서강림은 괜찮은 척 하는 최선해에게 "핑계처럼 들리겠지. 하지만 그 이유 때문에 지금은 어떤 대답도 주기 힘들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만약 누군가를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그거 누나이지 않을까?"라고 여지를 남겼다.

서강림의 솔직한 마음을 알게 된 최선해는 웃으며 "알았다. 오랜만에 저녁 같이 먹자. 그건 괜찮지?"라고 말했다. 서강림은 최선해의 제안에 웃으며 응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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