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22일) 날씨, 아침기온 영하권…서울 -3도 '기온 뚝'
- 입력 2021. 12.21. 16:00:0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절기상 동지인 22일 수요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춥겠다.
날씨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모레 오후부터 차차 구름많아지겠으나, 강원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8~4도, 낮최고기온은 5~14도가 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보다 5도 이상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가끔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는 바람이 30~60km/h(9~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초미세먼지는 세종·충북·충남·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