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꽈배기’ 심혜진 “윤다훈 여자 있는 것 같아…황신혜는 남자 있고”
- 입력 2021. 12.21. 20:09:5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심혜진이 헛다리를 짚었다.
'사랑의 꽈배기'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박희옥(황신혜)가 새로운 남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맹옥희(심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광남(윤다훈)은 박희옥이 머물고 있는 호텔방으로 향했다. 때마침 맹옥희는 박희옥을 만나러 왔고, 불륜 들통 위기에 놓인 박희옥은 오광남에게 도망가라 귀띔했다. 놀란 오광남은 호텔 가운을 뒤집어쓰고 줄행랑 쳤다.
이후 맹옥희는 황미자(오영실)를 만나 식사를 하며 “오광남 씨가 요즘 나한테 비밀이 많다. 여자가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황미자가 물을 내뿜으며 당황하자 맹옥희는 “오광남이 입으론 거짓말해도 눈으론 못 한다. 눈에 아주 꿍꿍이가 가득하다. 밤마다 문자가 온다”라고 알렸다.
문자 내용을 묻자 맹옥희는 “숯불 피워놨으니 빨리 오란다. 뉴욕 갈비가”라며 “LA 갈비도 아니고, 뉴욕 갈비라니 웃기지 않냐. 나를 바보로 안다고 해도 그따위로 작명하다니”라고 코웃음 쳤다.
이어 “딱 보면 모르겠냐. 룸살롱이다. 정마담이 보냈을 거다. 다신 안 간다고 약속했는데 또 드나드는 것 같다. 가만 안 놔두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맹옥희는 “희옥이 남자 있다. 희옥이네 호텔에서 내 눈으로 보고 오는 길이다”라고 밝혔다. 황미자가 누구냐고 하자 맹옥희는 “모른다. 목욕 가운 뒤집어쓰고 도망치는 바람에 제대로 못 봤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