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황신혜, 윤다훈 강남집 탐내 “이 집 나줘”
입력 2021. 12.21. 20:32:00

'사랑의 꽈배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황신혜가 윤다훈에게 집을 달라고 부탁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는 호텔 스위트룸을 나와 강남집으로 피신한 박희옥(황신혜), 오광남(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맹옥희(심혜진)에게 불륜 들통 위기에 놓였던 오광남은 박희옥을 데리고 숨겨둔 강남집으로 향했다.

박희옥은 허름한 집에 실망하며 “엘리베이터도 없는 이런 곳에서 어떻게 사냐”라고 말했다. 이에 오광남은 “꼴은 이래도 비싼 아파트다. 강남이다. 그리고 이제 곧 재건축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희옥은 “그럼 이 집 나 주는 거냐”라고 솔깃했다. 오광남이 당황하자 박희옥은 “재건축할 때까지 몸빵하며 살 테니 이 집 주라”라고 부탁했다.

오광남이 “가만 보면 희옥이 너는 계산적이다”라고 하자 박희옥은 “나 장사꾼 딸이다. 그런데 옥희도 아냐. 이 집 말이다”라고 물었다.

오광남은 “알면 내가 널 이리로 데리고 왔겠냐”면서 “IMF 때 사업하는 친구 때 돈을 빌려줬는데 사업이 망하는 바람에 돈 대신 이 집을 받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박희옥은 “돈 복 하나는 최고다”라고 추켜세웠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사랑의 꽈배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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