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면 달 생각하고’ 변우석, 사직상소 명령…유승호, 소신 지키며 면신 거절
입력 2021. 12.21. 22:11:34

'꽃피면 달 생각하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유승호가 면신을 거절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극본 김아록, 연출 황인혁)에서는 자신의 소신을 지킨 남영(유승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면신을 부탁한 남영에게 이표(변우석)는 사직상소를 쓰게 만들어라고 지시했다.

이에 김석원(이시훈)은 오미자차라고 내밀며 “네 동기를 아끼는 만큼 마시고 넘겨라”라고 말했다.

남영은 냄새를 맡고 “이건 술 아니냐”라고 의아해했다. 김석원은 “술과 오미자차도 구분 못하냐”라며 “마시거라. 그걸 마시지 않으면 신귀는 못 벗는다”라고 강요했다.

남영은 선조들의 ‘가문의 흥망이 너에게 달렸다’는 말을 상기했다. 이어 남영은 항아리에 든 술을 모두 버리며 “도의와 염치를 버려야 비로소 면신을 받을 수 있다면 제 대답은 이것이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꽃피면 달 생각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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