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요의 바다' 배두나 "우주 영화 겁났지만, 도전정신 자극"
- 입력 2021. 12.22. 11:39:1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배두나가 '고요의 바다' 참여 소회를 밝혔다.
배두나
22일 오전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최항용 감독, 박은교 작가, 정우성 (제작자)가 참석했다.
이날 배두나는 "국내에서 달에 관한 우주 영화에 대해서 '내가 도전할 수 있을까' 이 작품을 만나기 전엔 겁냈을 것 같다. 원작 단편영화 '고요의 바다'와 시나리오를 같이 받았는데 한정된 예산 속에서 놀랍도록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이 분이라면 국내에서 만드는 우주 관한 영화도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며 "배우들의 감정선, 연기에 초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더라. 굉장히 놀랐다.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우주에 관한 영화도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전정신을 자극시키는 작품이었다"고 덧붙였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24일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