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웹드라마 촬영팀 방역수칙 위반 사과 "각별히 주의할 것"
- 입력 2021. 12.22. 11:45:4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SBS가 촬영팀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을 사과했다.
SBS 웹드라마 제작진 방역수칙 위반 논란
SBS는 22일 "웹드라마 촬영 종료 후 모두 해산한 상황에서 일부 외부 스태프들이 남아 방역 수칙을 어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관리 감독에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제 구로에 있는 캠핑장에 SBS 촬영팀이 왔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SBS 드라마 촬영이 있었고 하더라. 촬영이 끝난 후 많은 인원이 한 자리에 모여서 불 피우고 술도 마시고 노래도 불렀다"며 "심지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모여 놀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스태프 10여 명이 모닥불 앞에 모여 음식을 먹고 있었다. 또 "장작 금지 캠핑장인데 장작불을 세 개나 피웠다. 촬영으로 허가됐다고 해도 끝난 후 이렇게 많은 사람이 노는 건 방역 수칙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당시 캠핑장에 있었다는 다른 사람은 댓글로 "캠핑장에 물으니 늦은 시간이라서 밥만 먹고 가겠다고 했다더라. 13명이었는데 금방 치운다더니 2시간 반을 더 있었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