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승리 동업자 유인석, 특수폭행교사 혐의 집행유예 선고
입력 2021. 12.22. 18:57:19

유인석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한별 남편이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함께 버닝썬 사태 중심인물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2일 오후 수원지방법원 형사14단독 심리로 특수폭행 혐의를 받은 유인석 등 6명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유인석에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11월 결심 공판에서 징역 8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유인석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12월 승리가 서울 강남의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손님과 시비가 붙은 사실을 유인석이 포함된 단체 채팅방에 알리자 평소 알고 지내던 조직 폭력배들을 동원했다. 또한 피해자들을 불러 욕설하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유인석은 승리와 유리홀딩스 공동 대표로 재직 당시 투자자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유흥주점 몽키뮤지엄을 운영하며 일반음식점으로 구청에 신고한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도 받고 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는 지난해 12월 24일 유인석에 대해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 유인석은 1심 선고 후 항소했으나 돌연 항소를 포기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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