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가수' 박창근, 결승곡으로 자작곡 '엄마'…백지영X김범수 극찬
- 입력 2021. 12.23. 23:37:3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국민가수' 박창근이 결승 파이널에서 자작곡을 선곡했다.
'국민가수' 박창근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결승 파이널이 진행된 가운데 박창근은 자작곡 '엄마'를 선곡하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그는 객석에 계신 어머니를 차마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리기도 했다. 박창근은 이번 경연을 준비하면서 바쁜 와중에도 자작곡 '엄마'를 완성했다고.
앞선 무대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실력을 입증한 박창근은 엄마를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로 깊을 울림을 전했다. 또 중간 그의 휘파람 소리까지 더해져 감성을 자극에 충분했다.
특히 그는 '엄마 사랑한다. 미안하다'는 가사를 부르며 울컥하기도 했다. 온몸으로 목 놓아 부른 박창근의 진심은 심사위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다.
백지영은 "노래에 엄마가 들어가면 반칙이다. 따뜻하고 좋은 곡이었다. 세련되진 않았지만, 가장 순수하고 음악 다운 게 아니었나 싶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범수는 "대중음악은 힘든 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에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노동요처럼 대단한 가사나 멜로디가 포함돼 있지 않지만, 반복된 가사 속에서 박창근 씨의 음악 철학이 담겨져 나온 거 같았다. 가슴을 치는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했다.
박창근은 최저 점수는 90점, 최고 점수는 100점을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국민가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