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성시경 층간소음 사과→장동민·이하늬 결혼→이지혜 출산
- 입력 2021. 12.24. 14:27:2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12월 18일~12월 24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김철민, 폐얌 투병 끝 사망…향년 54세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54세.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철민은 이날 오후 입원해있던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동에서 사망했다. 빈소는 원자력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앞서 김철민은 자신의 SNS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해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철민은 지난 2019년 폐암 투병 소식을 전했다. 이후 그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성시경, 층간소음 사과 "신경쓰고 조심할 것"
가수 성시경이 층간소음 가해 논란에 사과했다.
성시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가 ‘드릴 말씀 없다’ ‘곧 이사간다’ 이렇게 나서 괴로워하다가 글 올린다. 그럴 리가 있나”라며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더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 가려다 코로나도 있고,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 게 실수였다”면서 “유튜브의 경우에는 2층에서 헤드폰을 끼고 하기 때문에 확성을 하지 않고, 가수라고 매일매일 음악을 크게 듣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은 밖에서 지내고 앞으로 더욱 더 조심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윗집에 가수 S씨가 사는데 매일 같이 쿵쿵쿵 발 망치..지금은 음악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며 층간 소음 피해를 호소했다.
◆장동민, 6살 연하 비연예인과 제주도서 결혼
개그맨 장동민이 유부남 대열에 합류했다.
장동민은 지난 19일 제주도의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양가 가족 외에 가까운 지인 몇 명만 초대해 결혼식이 진행됐다. 사회는 유세윤과 유상무가 맡았다.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제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결혼 후에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성실히 일하고 또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하늬, 비연예인 직장인과 결혼
배우 이하늬가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21일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중한 인연을 만난 이하늬 배우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두 사람은 금일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대신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많은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 이하늬 배우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하늬는 지난 8일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인정,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SBS, 방역수칙 위반 사과 "각별 주의할 것"
SBS가 촬영팀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을 사과했다.
SBS는 22일 "웹드라마 촬영 종료 후 모두 해산한 상황에서 일부 외부 스태프들이 남아 방역 수칙을 어긴 것으로 파악됐다"며 "제작진은 관리 감독에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캠핑 전문 카페에는 '전날 구로에 있는 캠핑장에 SBS 촬영팀이 왔었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SBS 드라마 촬영했다고 하는데 촬영이 끝난 후에 이렇게 많은 인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불 피우고, 술 마시고, 노래 부르고 마스크 하나도 안 끼고 모여서 놀았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캠핑장 4명 인원제한 꼼꼼히 하고 방문객도 금지인데, 촬영이라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아니냐”라며 “방역수칙 지키지도 않으면서 촬영한 드라마 보고 싶지도 않다”고 일침을 가했다.
◆'오토바이 사망사고' 박신영, 1심서 벌금 1500만원 선고
오토바이 사망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신영 아나운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선영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는 "피고인의 과속운전이 피해자의 사망을 초래했다"면서도 "잘못을 뉘우치고 있고 처벌 전력이 없으며 유족에게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고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박신영은 지난 5월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황색 신호에 직진하다 적색 신호에 사거리에 진입한 오토바이와 부딪치면서 50대 배달 노동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지혜, 둘째 딸 출산 "산모·아이 모두 건강"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딸을 순산했다.
이지혜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24일 “이지혜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3.8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알렸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 측은 “남편 문재완씨는 사랑스런 둘째 자녀의 탄생을 누구보다 기뻐하며 두 사람의 회복을 돕고 있다”며 “건강을 회복하는 데로 복귀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