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5일) 날씨, 크리스마스 전국 한파특보…영동·제주 폭설
입력 2021. 12.24. 16:24:23

내일 날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5일) 아침에는 경기도 양주가 영하 19도, 서울도 영하 14도까지 내려가겠다.

서울의 경우는 지난 2010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추운 성탄절이 되겠으며 모레는 한파가 더욱더 심해지겠다. 특히 내일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 강원 영동 지역에 폭설이 쏟아지겠다.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 산지로는 최대 20cm, 강원 영동 중북부 지역으로는 무려 30cm 이상의 대설이 예보됐다.

다음 주 초반까지 영하권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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