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 새끼' 머리카락 뽑는 금쪽이, 참는 이유 "내가 힘든 게 나아"
- 입력 2021. 12.24. 20:56:0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금쪽이가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24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이유없이 머리카락을 뽑는 10세 금쪽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속마음을 털어놓는 자리에서 자신에게 박한 점수를 준 이유에 "머리카락 뽑아서 엄마 아빠를 슬프게 하니까. 그래서 참으려고 하지만 어느 순간 까먹고 뽑게 돼"라면서도 머리카락 뽑는 걸 참거나 몰래 뽑는 이유에 "엄마 아빠가 보면 슬퍼하니까"라고 말했다.
슬플 때를 참고 내색을 하지 않는 금쪽이는 "괜찮아. 머리 다시 날 거야. 놀림받으니까 슬프겠다. 엄마, 아빠 속상한 것보다 내가 힘든게 나아"라고 어른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금쪽이의 속마음을 모두 들은 엄마는 "가끔 그런 이야기를 한 적 있다. 한숨 쉬어도 '엄마 힘들어? 나 때문에 그래?'한다. 자기 때문에 그런 줄 알고. 아빠가 한숨 쉬어도 그러고. 그런 말들이 다 들어있는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