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지은, 이세영에 "원하는 사람이 많을수록…독 될 것"
입력 2021. 12.24. 21:55:11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지은이 이세영에 경고했다.

2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는 성덕임(이세영)이 역당으로 붙잡힌 강월혜(지은)를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성덕임에 강월혜는 "심문 받으러 왔나. 꼴이 멀쩡하네. 역시 전하의 총애를 받는 나인이다"라며 "내 머리좀 넘겨줄래. 앞이 잘 안 보인다. 사람을 어찌나 호되게 다루던지"라고 토로했다.

성덕임은 "나쁜 짓을 했으니 자업자득이죠. 왜 날 살려준 건가"라고 물었다.

강월혜는 "그냥 그러고 싶어서. 난 뭐 내 마음대로 뭐 좀 하면 안 되나. 어린 시절 옆집 살던 동생 하나 살려주면 안 되나. 넌 아무렇지 않은 계집인데 이상하게 싫지가 않다. 그런 사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곁에 두고 싶어하는 사람. 궁 밖에서야 그게 득이 되겠지만 궁 안에서는 글쎄. 그게 득이 될까"라며 "널 원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너에게는 독이 될 거다"라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옷소매 붉은 끝동'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