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 지현우와 약혼 몰래 제보 "내가 장난감이냐"
- 입력 2021. 12.26. 20:39:21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신사와 아가씨' 박하나가 지현우와 약혼을 몰래 제보했다.
'신사와 아가씨'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조실장(박하나)가 이영국(지현우)와의 약혼 기사를 몰래 제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몰래 기사를 제보한 사람이 조실장임을 알게 됐다. 조실장에게 "오늘 약혼식 기사 조실장이 낸 거 맞냐"고 물었다.
조실장은 "네. 제가 내달라고 제보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국은 "기억 돌아오기 전까지 시간을 갖자고 했지 않냐. 그런데 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그런 기사를 낼 수가 있냐.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조실장은 "여쭤봤다면 회장님이 허락해주셨겠냐. 오죽하면 제가 기사를 일부러 냈겠냐. 회장님 약혼녀다. 회장님 사랑 하나만 믿고 영원히 함께 가기로 한 약혼녀다"라며 "그런데 그냥 집사로만, 일하는 사람으로만 살라고 하면 어떡하냐. 우리 사랑도, 우리 추억도 다 없어지는 거냐"고 눈물을 보였다.
그는 "저 여기서 일했던 사람이라고 멋대로 가지고 놀았다가 버리는 장난감이냐. 회장님 저한테 너무하다"고 소리쳤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