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박나래, 결혼식 노마스크 지적에 결국 사과 "죄송한 마음"
입력 2021. 12.26. 22:53:52

이시언-박나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이시언, 개그우먼 박나래가 결혼식 노마스크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6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지난 25일 저의 결혼식 부케 사진 촬영 당시 있었던 마스크 미착용과 관련해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식 전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지켰으며,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식이 진행됐다. 다만 부케를 받는 장면만 마스크를 벗는 게 어떻냐는 제안에 주의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진행하게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사과했다.

그는 "축하자리에 참석해주신 하객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앞서 박나래는 인스타그램에 이시언, 서지승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부케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서지승이 던진 부케를 받다가 모자가 벗겨졌고, 이를 본 주변 하객들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당시 박나래를 비롯해 하객들 대다수가 마스크를 벗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노마스크 논란이 일었다. 박나래는 "사진 찍을 때만 벗었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이 지속되자 결국 사과문을 올렸다.

박나래는 이날 "국민 모두가 거리두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 이시언 씨의 결혼식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한 부분에 대하여 사과드린다. 순간의 판단 착오로 걱정을 끼쳐드렸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나래는 "당시 신부 친구에게 부케를 던지는 과정에서 관계자 분이 마스크를 벗으면 좋겠다는 즉석 제안을 주셨다. 저는 그 요청에 순간 응해버리고 말았다. 저의 큰 착각이고 실수"라며 "앞으로는 어떤 장소나 자리에서도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잊지 않겠다. 해당 영상과 사진은 여러분의 지적에 따라 삭제했다.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며 제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박나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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