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케 받는 장면이라…” 이시언·박나래, ‘노마스크’ 사과 [종합]
입력 2021. 12.27. 09:36:55

이시언 박나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시언, 박나래가 ‘노마스크’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이시언은 지난 25일 제주도에서 서지승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함께 출연한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등이 그의 결혼식에 참석, 축하를 전했다.

이후 박나래를 비롯한 결혼식 하객들이 이시언 결혼식 현장 사진 및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노마스크’ 논란이 불거졌다. 박나래는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한혜진, 기안84 등과 함께 찍은 사진, 영상을 올렸다가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삭제했다.



이들 외에도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이 올린 사진 및 영상에서는 다수의 인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였다. 특히 박나래가 부케를 받는 장면이 담긴 영상에서는 하객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논란은 더욱 커졌다.

비난의 화살이 꽂히자 박나래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민 모두가 거리두기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 이시언의 결혼식에서 마스크를 미착용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린다. 순간의 판단 착오로 걱정을 끼쳐드렸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시 신부 친구에게 부케를 던지는 과정에서 관계자분이 마스크를 벗으면 좋겠다는 즉석 제안을 주셨다. 저는 그 요청에 순간 응해버리고 말았다. 저의 큰 착각이고 실수”라며 “앞으로는 어떤 장소나 자리에서도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잊지 않겠다. 해당 영상과 사진은 여러분의 지적에 따라 삭제했다.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며 제 행동 하나하나에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이시언 역시 “결혼식 부케 사진 촬영 당시 있었던 마스크 미착용과 관련해 사과 말씀 드린다”면서 “결혼식 전 과정에서 방역 수칙을 지켰으며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식이 진행됐다”라고 해명했다.

다만 “부케를 받는 장면만 마스크를 벗는 게 어떻냐는 제안에 주의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진행하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라며 “축하 자리에 참석해주신 하객 분들에게도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책임을 통감했다.

이시언과 서지승은 지난 2017년 열애를 시작했으며 교제 5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