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해피 뉴 이어’ 곽재용 감독 “원진아 다재다능함에 놀라”
- 입력 2021. 12.28. 11:51:11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곽재용 감독이 새롭게 발견한 배우를 언급했다.
'해피 뉴 이어' 곽재용 감독
28일 오전 곽재용 감독은 영화 ‘해피 뉴 이어’ 개봉을 앞두고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피 뉴 이어’는 한지민, 이동욱, 강하늘, 임윤아, 원진아, 이혜영, 정진영, 김영광, 서강준, 이광수, 고성희, 이진욱, 조준영, 원지안까지 14인 14색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들이 빚어내는 연기 앙상블과 각양각색 로맨스를 담았다.
버라이어티한 역대급 캐스팅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곽재용 감독은 “이진욱, 정진영은 그전에 같이 작업을 했기에 익숙했다”면서 “다른 배우들은 처음 작업 하는 배우들이었다. 전부 다 새로운 면들을 발견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영화를 전체적으로 끌고 가는 건 한지민이다. 한지민은 ‘맏언니’ 같은 느낌을 가졌다”라며 “원진아는 굉장히 열심히 하고, 다재다능한 면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춤추는 장면 보니까 굉장히 다르더라. 보통 잘 추는 솜씨가 아니었다. 노래도 직접 부르고, 작사도 하며 하나하나 작업하는데 놀라울 정도였다. 노래할 땐 뮤지컬배우가 돼서 하고, 가사 쓸 땐 작사가가 되기도 하더라. 경험에서 나오는 것보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면모가 눈에 띄었다”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이혜영 씨는 처음에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강한 면도 있지만 굉장히 소녀 같았다. 너무 여리여리하고, 소녀 같았다. 예민한 부분도 있었지만 연기에 빠져들 땐 놀랄 만큼이었다. 촬영장의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더라”라고 덧붙였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 등으로 ‘로맨스 장인’ 곽재용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29일 티빙과 극장에서 동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티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