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액 크기 떠나 죄송" 김호중, 불법 도박 혐의…기소유예 처분
- 입력 2021. 12.29. 10:37:5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불법 도박 혐의에 대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김호중
28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인터넷 불법 사이트를 이용해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고발 당한 김호중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4곳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고발당했다.
당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이 편의점에서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를 시작했다. 전 매니저의 친한 지인이 불법 사이트 아이디, 비밀번호를 갖고 있었고 그 사람의 권유로 3~5만원을 걸고 여러 차례 배팅한 건 맞다"라고 혐의를 일부 인정하고 "금액 크기를 떠나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다만 김호중 측은 팬카페를 통해 통장거래내역을 공개, 불법 도박에 수 천만 원을 썼다는 의혹은 해명했다.
이어 "직접 불법 사이트에 가입한 적 또한 없다. 경찰 조사를 받아야 된다면 성실히 임할 것이고 책임질 일에 있어서 김호중과 소속사는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