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같이 삽시다' 출연…찐팬 박원숙과 만남 "믿기지 않아"
입력 2021. 12.29. 13:35:23

'같이 삽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정동원이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드디어 사선가에 정동원이 등장했다. 그동안 큰언니 박원숙이 그토록 부르짖었던(?) 트로트 왕자 정동원이 드디어 그 부름에 응답한 것. 박원숙은 오래 기다려온 특별한 손님의 방문인 만큼 평소와 달리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집 정리만 하는데도 땀을 뻘뻘 흘리며 긴장하는 건 물론, 안절부절 못하며 집안을 돌아다니며 쓸고 닦았다. 심지어 "노인네 냄새 날까봐"라며 특별히 신경 쓰며 이것까지 준비했다는데. 정동원 맞이를 위한 박원숙의 노력은?

또 박원숙은 완벽한 '우리 동원이' 맞이를 위해 특별히 정동원 할머니와 통화에 시도했다. 박원숙은 "동원이는 뭘 좋아해요?"라며 좋아하는 음식부터 깨알 정보 수집에 나섰고, 정동원 할머니가 알려준 메뉴를 준비하기 위해 박원숙은 유튜브로 요리 공부에 돌입했다. 처음 보는 박원숙의 모습에 동생들은 "원숙 언니 저러는 거 처음 봐"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는데.

한편 기다렸던 정동원의 등장에 박원숙은 한껏 반기며 "내가 좋아하는 거 알고 있었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정동원은 "믿기지가 않아요" "처음에 (제 팬이라는) 말 듣고 아닌 줄 알았어요"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이어 두 사람이 같이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히며, 드라마에서도 발휘된 박원숙의 팬심으로 수정된 부분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드디어 만나게 된 박원숙과 정동원의 만남 현장은 어땠을지?

박원숙 소원 성취, 정동원과 사선녀의 만남이 담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오늘(29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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