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 예쁜 병아리인줄 알았는데 남성다움 느껴”
- 입력 2021. 12.29. 16:39:4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조진웅이 최우식과의 브로맨스 호흡 소감을 전했다.
'경관의 피' 조진웅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이규만 감독, 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참석했다.
조진웅은 “브로맨스 그만 하고 싶다. 나는 왜 매일 브로맨스만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니나 다를까, 최우식과 같이 작업을 하면서 예쁜 병아리인 줄 알았는데 영화 속에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성다움이란 무엇인지, 이성적 절제가 가지는 매력이 무엇인지 최우식을 통해 정확히 느끼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저는 이렇게 예뻤던 때는 없었다. 좋은 동생이 생긴 것 같다. 대한민국 영화를 위해 정진할 것을 선배로서 응원할 것”이라며 “그 시너지가 영화에 잘 녹아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최우식은 “민재 같이 선배님 뒷걸음만 따라가도 다 얻을 수 있는 것만큼 너무 좋았다. 제가 현장에서 어떤 캐릭터를 잡고, 생각으로 연기해야지 보다 선배님이 대사를 해주시면 리액션만 하면 될 정도로 많은 걸 배우고, 보고, 뒤따라갔다”라고 밝혔다. 또 “제 얼굴 중에 못 본 얼굴도 본 것 같아 너무 감사드린다. 재밌는 현장이었다”라고 덧붙였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2022년 1월 5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