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작도시' 이학주, 이이담에 "사람은 미워해도 죄는 미워하지 말라고"
- 입력 2021. 12.29. 22:31:19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학주가 이이담의 질문에 답했다.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2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는 김이설(이이담)이 한동민(이학주)에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한동민은 김이설에 "다음 번에 소고기로 순수하게는 돼지고기라 하지만 닭을 껴서 삼세판하자. 부담스러우셨다면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김이설은 "친절하신 분이라 생각한다. 근데요.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나쁜 짓을 저지르면 그건 왜 그런 걸까요"라고 물었다. 한동민은 "그건 이미 좋은 사람이 아닌 거다"라고 답하자 김이설은 "나쁜 사람이 올바른 행동을 하는 건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한동민은 "개과천선? 사람은 미워해도 죄는 미워하지 말라니까 용서해주자. 누군지 몰라도"라고 간단하게 말했다. 김이설은 "나쁜 짓도 계속하고 있으면 올바른 행동만 드러나보이면 훌륭하다고 평가받겠죠"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자 한동민은 "골치아픈 사람인데. 세계평화를 위해서 그건 안 될 말이고"라고 전했다.
이후 김이설은 "오늘 정말 감사했다. 느닷없이 연락드렸는데 흔쾌히 와주셔서 무척 힘이 됐다"라고 인사했다.
한동민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내키실 때 삼 세 판도 마저 채우면 좋다"라며 웃어보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공작도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