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종말이 푸드, 김치 불법 유통으로 적발
입력 2021. 12.30. 10:21:23

곽진영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곽진영이 운영하는 종말이 푸드가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거치지 않고 김치류를 불법 유통해 적발됐다.

29일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 등에 따르면 여수시 특별사법경찰은 종말이 푸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지난 9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 업체는 2012년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받았으나, 2019년 법령상 기준 미달로 인증이 취소된 이후에도 수개월 간 배추김치를 불법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식품안전관리기준은 식품 원재료 생산부터 소비자 섭취 전까지 모든 단계에서 발생하는 위해 요소를 관리하는 사전 예방적 식품 안전 관리 체계를 뜻한다. 김치류는 HACCP 인증 의무화 품목이다.

여수시는 광주식품안전청의 통보를 받고 지난달 이 업체에 과태료 240만 원을 부과한 후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이 업체는 과태료를 모두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을 연기,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고향인 전남 여수로 내려가 2010년부터 김치 사업을 운영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종말이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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