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KBS 연기대상] '암행어사' 이이경, 조연상 수상…母와 깜짝 전화연결
- 입력 2021. 12.31. 22:38:4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이경이 '2021 K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이경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2021 KBS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이날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의 이이경이 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무대에 오른 이이경은 "연기 한지 10년 됐다. 상 받으러 처음 와봤다. 받은 줄 몰라서 아무 것도 준비하지 못했다. 감사 인사는 추후에 다 하겠다"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이경은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전화 연결을 한번 하겠다"면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상대방이 전화를 받자 이이경은 "자기야"라고 외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화 상대는 이이경의 모친이었다.
이이경은 "너무 오래걸렸지? 아들 상 받았다.이거 들고 집으로 돌아가겠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 이이경의 모친은 "방송 보고 있다. 열심히 하더니 좋은 결과 있어서 너무 기쁘다.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사람 됐으면 좋겠다"며 축하했다.
마지막으로 이이경은 "'암행어사'의 단짝이자 주인인 (박)명수가 지금 해병대에 가 있다. 명수 나으리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1 KBS 연기대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