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 고백 거절 "내가 한 말 다 잊어라"
입력 2022. 01.01. 20:19:16

신사와 아가씨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세희가 지현우에게 진심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이세희)가 자신의 마음을 감추지 않고 이영국(지현우)와 아이들 옆에 있기로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단단은 이영국을 찾아가 "어젯밤에 했던 말 생각 아직도 안 나냐"며 "아직도 저 좋아한다고 가슴속에 저만 있어서 너무 힘들다고, 약혼한 거 후회한다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영국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마음 혼란스럽게 해서 미안하다. 어제 내가 한 말은 잊어달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박단단은 "어제 비록 술에 취했지만 진심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도 용기 내보려 한다"며 "사실 이렇게 된 거 다 제 탓이다. 스물 두 살이 된 회장님이 저 좋아한다고 저만 좋다고 하면 약혼 취소하겠다고 마지막으로 남산으로 오라고 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저는 회장님이 양다리인 줄 알았고 약혼 깨지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그 앞까지 갔다가 돌아 섰다. 그날 생각하며 너무 후회된다. 지금은 회장님 확실히 양다리 아닌 거 아니까 마음만 확실하다면 이제라도 용기 내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이영국은 "내가 박선생이랑 이런 이야기할 상황 아닌 거 잘 알지 않냐. 내가 술 마시고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정말 미안하다 어제 내가 한 말은 다 잊어주길 바란다"며 자리를 떠났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신사와 아가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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