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이승우, 김성철과의 티키타카 케미로 깨알웃음 선사
입력 2022. 01.03. 09:36:37

'그 해 우리는' 이승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승우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열정 충만한 신입 PD 임태훈 역으로 출연, 톡톡히 눈도장을 찍고 있다.

'그 해 우리는'에서 임태훈은 조금 부족한 눈치와 경험으로 아직 신입의 티를 벗지 못해 모든 것이 어설프지만, 선배 김지웅(김성철)처럼 유능한 피디가 되고 싶다는 포부는 차고 넘치는 신입 PD 역을 맡았다.

지난 방송에서 극 중 임태훈은 김지웅에게 "선배님 외근 가십니까, 제가 운전해드릴까요?"라고 해맑게 말을 건넸지만, 정작 김지웅이 "인턴"이라 부르는 말은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자신의 이름, "임태훈입니다"를 반복해 말하는 엉뚱한 모습이나, 촬영장에서 어느새 김지웅 곁으로 다가가 "저도 금방 그만둬 버릴까 봐 일부러 정 안 주시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끝까지 남아서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른 건 몰라도 끈기 하나는 정말 남들보다도 뛰어나다고 자부할 수 있거든요"라고 해맑게 자신을 어필하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태훈을 연기하며 멍뭉미 넘치는 해맑은 매력으로 극의 또 다른 재미를 불어넣은 이승우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사회초년생다운 풋풋함이 '태훈' 캐릭터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늘 자신감 있게 말하지만 아직 행동은 어설프기만 한 태훈을 연기하며, 대사를 할 때도 미세하게 끊어서 말함으로써 조금 더 답답해 보이는 느낌을 주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쥬얼에 있어서도 촬영장에서 선배들이 찾을 만한 물품을 몸에 다 지니고 있는 모습으로 태훈의 엉뚱함과 적극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그 해 우리는’ 촬영장에서 ‘태훈’으로서 느꼈던 행복함, 그리고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가 보시는 분들께도 잘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그 해 우리는' 9회는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그 해 우리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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