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VS.] 1월 신작 드라마 '고스트닥터'→'내과 박원장'
입력 2022. 01.03. 15:23:06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022년 1월 미스터리, 스릴러, 코믹, 판타지 메디컬 등 다채로운 장르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새해 포문을 여는 드라마들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판타지 메디컬 물 탄생 예고 '고스트닥터'

배우 정지훈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귀신과 판타지, 그리고 메디컬까지 접목된 신선한 소재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재미를 예고한 '고스트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

극 중 정지훈은 손만 댔다 하면 사람을 살려내는 '금손' 흉부외과 전문의 역을 맡았다. 의료계 황금 수저로 재수, 싸가지, 예의, 눈치까지 두루 없는 흉부외과 레지던트 고승탁(김범)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생사(生死)를 오가는 병원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지만,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돼 유쾌한 분위기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저격할 예정이다.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과 '명불허전'을 집필한 김선수 작가가 의기투합한 '고스트 닥터'는 오늘(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김남길,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2022년 SBS에서 첫 드라마로 범죄 심리 수사극을 선보인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은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심리 수사극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기대가 커친다.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에 손꼽히는 김남길(송하영 역), 자타공인 믿고 보는 배우 진선규(국영수 역), 스크린과 무대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소진(윤태구 역). 그야말로 '믿보배'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 이외에도 이대연, 김원해, 정만식, 정순원, 려운 등 세대불문 막강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 짜릿한 추적 활극 탄생 '트레이서'

국세청을 배경으로 한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

국세청이라는 신선한 배경, 나쁜 돈 쫓기라는 참신한 소재로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캐릭터들의 뚜렷한 개성 또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력 포인트다.

'똘끼' 충만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임시완)부터 뜨거운 행동력으로 비겁한 세상에 맞서는 서혜영(고아성), 끝없는 야망의 소유자 인태준(손현주)과 현실적인 면모로 공감을 살 오영(박용우) 등 각자의 이해관계에 따라 충돌하고 화합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볼 수 있다.

전에 없던 추적 활극 탄생을 예고한 '트레이서'는 오는 7일 9시 50분 첫 방송, 웨이브를 통해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이서진표 색다른 코미디 '내과 박원장'

티빙에서 역대급 캐릭터, 美친 코믹 시너지 '내과 박원장'을 선보인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서진이 첫 고믹 연기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방영 전부터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여기에 응축된 코믹 포텐을 터뜨릴 라미란, 대세 배우로 떠오른 차청화를 비롯해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의 시너지가 ‘내과 박원장’만의 특별한 재미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과 박원장' 1월 14일(금)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 '지금 우리 학교는' K좀비 새 장 열까

이재규 감독과 천성일 작가가 전 세계에 다시 한번 K좀비 신드롬 열풍을 예고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넷플릭스 시리즈다. '한국형 좀비 그래픽 노블'이라는 극찬을 얻은 주동근 작가의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제작이 확정된 순간부터 폭발적인 기대를 모았다.

특히 드라마 '더킹 투하츠',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영화 '완벽한 타인'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추노', 영화 '해적' 시리즈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던 천성일 작가가 극본을 맡아 학교라는 친숙하고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10대 청소년의 사투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여기에 박지후, 윤찬영, 조이현, 로몬, 유인수, 이유미, 임재혁 등 신선함과 연기력을 겸비한 괴물 신예들이 대거 합류해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그려낼 예정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28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SBS, 티빙, MBC, 넷플릭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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