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미수 부친 “예쁘게 봐주세요” 응원글 재조명…네티즌 먹먹
- 입력 2022. 01.06. 19:54: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故 배우 김미수의 아버지가 남긴 글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고 김미수
김미수의 아버지는 지난 2019년부터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활동을 꾸준히 응원해왔다.
특히 지난해 2월에는 “제 딸 미수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 주인공 차유리(김태희) 여동생 차연지 역으로 출연한다. 그동안 독립영화나 단막극은 종종 출연했는데 미니시리즈에 데뷔하는 건 처음”이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김미수가 ‘하이바이, 마마’ 대본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김미수의 ‘하이바이, 마마’ 종영 인터뷰 기사를 공유하며 “예쁘게 봐 달라”라는 글을 올리기도.
김미수의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올린 홍보글은 지난해 6월 김미수의 KBS2 드라마 ‘출사표’ 출연 소식을 알린 게시글이다. 그는 “이번엔 제법 비중이 높은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딸의 연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한 김미수의 아버지 글이 재조명되며 네티즌들은 고인의 비보를 더욱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편 김미수의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김미수의 사망 소식을 알리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현재 유가족들이 너무나도 가슴 아파하고 있는 상황이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고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미수는 JTBC 드라마 ‘설강화’에 출연 중이었다. 해당 작품은 지난해 이미 촬영을 끝낸 상황. 김미수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키스 식스 센스’ 촬영도 한창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풍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