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경관의 피’ 조진웅 “최우식=예쁜 배우, 성장하는 연기에 감탄”
입력 2022. 01.07. 14:57:24

'경관의 피' 조진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조진웅이 최우식과 호흡 소감을 전하며 칭찬했다.

7일 오후 조진웅은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개봉 기념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조진웅은 극중 법 위에선 경찰 박강윤을 맡았다. 강윤을 감시하는 경찰 최민재는 최우식이 분한다. 신념을 갖고 목숨을 걸 만큼 위험한 수사를 벌이는 강윤과 의심스러운 흔적을 쫓는 민재의 모습은 쫀쫀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조진웅과 함께 호흡을 맞춘 최우식은 “조진웅 선배와 연기하는 것은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였다”라고 말할 정도로 조진웅을 향한 무한 신뢰를 드러낸 바. 최우식과 ‘선후배 케미’를 완성한 것에 대해 조진웅은 “너무 예쁜 배우지 않나. 동생처럼 ‘아이고 귀엽다, 예쁘다’라는 느낌이었는데 현장에서는 아예 달라지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경관의 피’ 작품이 가지는, 관통성이 있다. 그 지점을 최우식이 잘 성장시켰다. 연기가 늘었다는 것과 다른 말”이라며 “올라타서 간극을 서서히 좁혀나가는 성장을 보는 순간은 보면서 재밌었다. 오히려 제가 즐기기도 했다. 너무 잘 하더라”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캐릭터가 성장해가는 느낌을 볼 때 감탄했다. 부럽기도 하고. 잘생겼지 않나”라며 “박희순 선배도 감탄하고 칭찬하더라. 저도 응원하고. 그래서 재밌었다. 최우식 배우가 건강하고, 너무 착하다. 보고 싶어지는데 내일 무대 인사를 통해 본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조진웅은 2016년 ‘시그널’의 이제훈, 2018년 ‘독전’에서 류준열과 함께 남다른 ‘브로맨스’ 연기를 펼치기도.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다른 캐릭터를 만남에 있어 상당히 관용적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의 디렉션도 관용적이다. 그 단어가 맞아떨어진다. 일단 역할을 수용해야한다. 제 안에서 DNA를 만들어 캐릭터와 부딪혀 봐야한다. 그 지점에서 브로맨스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가 캐릭터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렇지 못하더라. 그게 가장 현명하고 좋은 방법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경관의 피’는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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